[부산일보] ‘한국 비보잉 발상지’ 부산서 처음 열리는 스트리트댄스 페스티벌
작성자관리자
등록일23.03.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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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국 비보잉 발상지’ 부산서 처음 열리는 스트리트댄스 페스티벌
- 4월 한 달간 서면·전포동 일원
- 팀 경연·‘댄스 퍼포먼스’ 비롯
- 비보잉·힙합 등 1 대 1 배틀도
- 청년 콘텐츠로 문화 거리 조성
‘한국 비보잉 발상지’ 부산에서 스트리트댄스 페스티벌이 최초로 열린다.
부산시는 청년문화 콘텐츠 확산과 청년 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4월 한 달간 서면·전포동 일대에서 ‘부산 댄스 페스티벌’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.
총상금 3000만 원을 내건 경연 방식과 축제 형식을 결합해 스트리트댄스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.
개최 부문은 3~20인 팀 경연인 ‘댄스 퍼포먼스 챔피언십’과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누구나 가능한 ‘댄스 1:1 배틀(힙합·왁킹·비보잉·프리스타일)’이 있다.
댄스 1:1 배틀은 4월 1~2일과 8~9일 서면 차 없는 거리에서, 댄스 퍼포먼스 챔피언십은 4월 15일(본선) 부산 이스포츠경기장과 29일(결선)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놀이마루(서면)에서 각각 열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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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일보
김은영 선임기자 key66@busan.com